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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음주운전 호란, 음주운전 제발 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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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호란, 음주운전 제발 좀 하지 말자.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음주운전을 했다. 아니 음주운전만 했어도 이건 아닌 부분인데 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서 접촉사고까지 냈다. 실망이 이만저만 아닌 부분이다. 호란의 소속사 또한 음주운전한 호란의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사과의 말을 꺼냈다. 


호란은 29일에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에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를 낸 것이다. 그녀의 혈중알콜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 전날 밤에 호란은 음주를 했었고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가던 중에 사고를 냈다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연달아 들려오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모습에 대해서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 분위기를 알면서도 또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주운전한 호란이 접촉사고를 냈다는 점이 문제다. 환경미화원이 타고 있던 청소차량을 받으면서 환경미화원이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한다. 



다행이 이 환경미화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솔직히 음주운전 자체로도 비난받을 일인데 여기에 접촉사고까지 일으킨다면 이건 안타까울 일도 아니다. 


이번에 호란의 음주운전을 두고 안타깝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정도여야 안타깝다고 말을 하지 접촉사고로 사람까지 다치게 만들었다면 그건 호란의 경우를 안타깝다고 말을 할 수준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분명한 잘못이고 이건 호되게 질책을 받아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 연예인들의 잦은 음주운전 사고와 보도만으로도 어이가 없는데 이런 음주운전을 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며 돌아오는 것도 참 어이가 없다. 


앞으로는 정말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사랑하는 가족까지 잃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정말 나라가 음주운전에 대해서 엄하게 처벌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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