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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임창정 열애, 비난이 어이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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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 비난이 어이없는 이유.

 

임창정 열애. 사진:임창정 뮤직비디오

 

임창정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임창정은 원래 몇개월째 여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번에 열애 기사가 나왔다고 한다. 임창정 열애 상대는 요가 강사.

 

이미 이 두 사람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임창정과 그의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다고. 임창정의 연인은 그가 힘들때 같이 함께 해준 사람이기도 한다고. 그런데 세간에 임창정 열애 소식이 퍼지면서 상대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모습들이 존재했고 그녀가 18세 연하라는 것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게 되었다.

 

 

흔히들 사랑에는 나이도 없고 국경도 없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은 꽤나 오랜 시절부터 써져온 말이다. 그말이 그만큼 예전부터 계속 사용되어졌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경계없는 것이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경계로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다. 많은 호사가들은 임창정 열애 소식을 두고 18살 연하의 사람과 교제하는 것을 두고 이를 비난의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다.

 

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그렇게 입에 닳도록 말하는 말 중에 하나가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이야기인데 말이다. 임창정보다 더 많은 나이차이가 있는 연인들도 많이 있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이들도 많이 있다.

 

키보드 워리어들이 왜 그리 많은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든지 꼬투리를 잡고 싶어서인지는 몰라도 이에 대한 악플을 다는 모습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런 모습이 얼마나 많으면 오죽하면 임창정의 소속사측에서 억측과 루머 양성을 자제 해달라는 말을 할까?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에 18살 나이차이가 있는 커플이 안 그런 이들에 비해서 많지는 않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더 많은 나이차이가 있어도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사는 커플들도 많다. 왜 그렇게 억측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당사자들끼리 좋아서 만나는 것을 굳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비난하고 흠집을 내고 싶은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다.

 

임창정 열애 기사에 대한 댓글 중의 이야기처럼 일반적이지 않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나이차이가 있다는 이 한가지를 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설을 만드는 모습에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옛말에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 남의 좋은 일에 축하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소설을 만들어 악플은 왜 다는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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