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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연예인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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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연예인도 사람이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터진 고마츠 나나.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열애설이 났다. 원래 이들의 열애설은 이전에도 언급이 되기도 했었지만 이에 대해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이를 부인했었다고. 일본의 한 매체가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또 다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이 오른 것이다. 한 sns계정에 비공개로 해둔 사진을 누군가가 이를 해킹으로 공개시켜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 해당 계정은 결국 삭제가 된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젊은 남녀가 사랑을 하는 것 결코 문제가 될 일이 아니다.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인 고마츠 나나가 연애를 하건 안하건 이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것이 없다.

 

 

청춘남녀가 서로가 좋아서 만나던 만나지 않던 무엇이 문제겠는가? 오히려 진짜 문제는 바로 이 계정을 해킹해서 사진을 공개한 사람이다. 정말 생각이 있나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대체 남의 사생활을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이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유명인이면 그들에게는 사생활도 존재해서는 안되는가?

 

분명 이 해당 계정이 지드래곤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드래곤의 것이던 아니던간에 남의 sns의 비공개로 해둔 사진을 공개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묻고 싶다.

 

고마츠 나나 일반사진. 이번 사건의 계정사진과는 상관없다.

 

분명히 사진을 비공개로 해둔 것이라면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해둔 것이 비공개다. 그것을 왜 자신의 마음대로 공개를 해두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건 범죄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분명한 범죄인 것이다.

 

 

 

더구나 이 일이 터지자 몇몇 언론들은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함께 있는 사진들을 대놓고 올려서 기사를 우후죽순으로 퍼트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냥 터트리고 보자는 심리도 아니고 이게 무엇인지 어이가 없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지드래곤이나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나 누구의 팬도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이는 소름끼치는 일이다. 아무리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하는 이들이다. 그런데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사진을 공개해버리는 것 그건 범죄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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