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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유, 오죽했으면 직접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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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유, 오죽했으면 직접 갔을까?

 

제시카 악플러 고소했다고.

 

제시카가 악플러 고소를 했다는 소식이다. 29일에 제시카는 강남경찰서로 직접 가서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제시카가 고소한 악플러들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상습적으로 악플을 제시카에게 달아오고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제시카가 참다참다 고소를 한 것이다.

 

사실 연예인들은 어쩔수 없이 지고 가는게 존재한다. 대중인기를 먹고 사는 것이 연예인의 직업적 특성이기에 어쩔수없이 참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게 연예인이다. 그러다가 정말 참다참다 못해서 악플을 단 악플러에 대해서 고소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목할점이 하나 바로 제시카가 직접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찾아갔다는 것이다. 분명히 매니저도 있고 할텐데 그것을 그녀가 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녀가 악플러들에 대해서 고통을 받아왔다는 것이고, 더 이상은 참고 넘어갈 수 없는 수준에 왔음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그러니 제시카가 직접 악플러를 고수하는 초강수를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 그렇다면 대체 악플러들이 어떠했기에 제시카가 악플러 고수라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

 

 

 

도된 바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악플러들은 제시카의 외모나 성적인 비하를 했다는 것이다. 뭐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겠지만 나로서는 대체 제시카의 외모에 대해서 뭐라고 비난할만한게 있나 싶다. 이런 외모면 미인이라 불리우기에 충분한 외모 아니던가?

 

키보드 워리어들. 참 못났다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겠지만 대체 비난할게 뭐가 있는지... 정말 악플러들은 그냥 앞뒤 가리는 것이 없이 비난의 댓글을 다는건가 싶기도 하다. 여기에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모습이 있었다는데 정말 사람으로서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된다.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 비난이 피부색이나 성, 인종 등을 가지고 비하를 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렇기에 충분히 제시카가 악플러 고소를 할만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슨 성자도 아니고 착하게 살자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굳이 꼭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악플을 달고 싶을까? 라는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시카가 고소한 악플러들.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다시는 그런 악플이 달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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