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탕웨이 딸 출산, 중국 사람이 중국에서 애 낳는다는데 뭐라할게 있나?

반응형

탕웨이 딸 출산, 중국 사람이 중국에서 애 낳는다는데 뭐라할게 있나?

 

탕웨이

 

탕웨이가 딸을 출산했다. 대륙의 여신 탕웨이는 예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유명했지만 그녀가 더욱 유명해진 것은 한국감독과 결혼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실제로 탕웨이는 한국인인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탕웨이는 27일에 홍콩에서 딸을 출산하게 되었다. 참고로 탕웨이의 딸은 3.41kg이라고. 그녀의 출산에 대해서 당연히 언론들은 주목할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탕웨이의 딸은 여느 스타들의 2세 소식처럼 태어날때부터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아이로 태어나게 되었다.

 

 

탕웨이는 딸을 출산하고 나서 자신의 sns 자신의 몸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을 알린다면서 자신의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아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이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런데 참.. 탕웨이가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원정출산 이야기가 나왔다. 원정출산이란 원래 자기가 살고 있는데를 벗어나서 다른 나라 국적 획득을 위해 아이를 낳고 돌아오는 것을 원정출산이라 하고, 출산전에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탕웨이가 홍콩에서 애를 낳는 걸 원정출산이라 할 수 있나?

 

 

 

물론 한국인의 피가 섞인 상황이니 출산도 한국에서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이 있나? 되묻고 싶다. 어짜피 이 아이는 이중국적을 가진 아이일텐데 말이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이 아이가 이중국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만약 탕웨이의 태어날 아이가 남자아이었다면 군대 문제 어쩌구 하겠지만, 어짜피 이것 또한 이중국적이라 나중에 그 아이가 어떻게 국적을 선택하냐의 문제가 남은 상황. 하지만 아에 군대문제와는 거리도 먼 딸인 상황인데 홍콩에서 출산했다고 뭐라 할 문제가 있겠나?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