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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참외 허영생 헬로, 시릴정도의 미성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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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참외 허영생 헬로, 시릴정도의 미성에 반하다.

 

복면가왕 참외는 SS301의 허영생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참외 정체는 허영생이었다. 이미 지난 주부터 복면가왕 참외를 두고 SS301의 허영생으로 추측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그 예상이 맞았다. 이번에 복면가왕 참외 허영생은 2라운드에서 화요비와 맞붙어서 아깝게 탈락을 했다. 두 사람의 표는 45대 54로 복면가왕 참외의 패배.

 

하지만 허영생이 보여준 가창력을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만 같다. 특별히 예전에도 허영생은 미성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 복면가왕 참외로 참가하여서 들려준 미성은 정말 엄청났다. 그가 2라운드에서 불렀던 곡은 허각의 hello.

 

 

허각도 미성을 가진 가수이지만 허영생이 부른 hello는 더 미성이 짙은 그런 노래였다. 여기에 그가 표현했던 노래의 애절함은 정말 수준급이었다. 그는 결코 노래를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가 가지고 있는 절절한 마음을 절제하며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보니 노래에 더욱 집중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복면가왕 참외의 노래를 가지고 연예인 평가단 중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점을 주로 칭찬했다.

 

복면가왕 참외 헬로. 마음을 시리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미성. 사진:mbc

 

허영생이 부른 헬로에 배어져 있는 쓸쓸함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모습이 있었고, 또 감정을 절제하며 부르는 노래는 상당히 실력이 있는 창법이라는 말을 했던 것이다.

 

또한 복면가왕 참외의 미성에 깊에 있는 바이브레이션이 담겨져 있음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복면가왕 참외 허영생은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상대가 화요비이니 말이다. 3라운드가 기본일 화요비랑 붙은 대진운이 안 좋았다는 생각도 드는 상황. 그러나 복면가왕 참외 허영성이 들려준 노래는 정말 가슴을 파고들 정도로 시린 미성이었고 이러한 미성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엄지 척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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