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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근로자아닌 개인사업자? 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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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근로자아닌 개인사업자? 좀 낯설다.

대법원이 야쿠르트 아줌마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결을 냈다고 한다. 회사에 종속이 되어서 근무를 하는 게 아니라 위탁 계약을 맺고 개인판매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 몰랐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사장님일 줄은 말이다.

 

 

이번에 소위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뤼는 위탁판매원이 퇴직금을 지불해줄 것을 청구했지만 이것이 불가하다는 판결을 1심 2심뿐만이 아니라 대법원까지 내려버린 것이다.

 

 

뭐 법이 그렇다고 하는데 어쩌겠냐마는 왠지 충격을 받는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그렇게 판매를 하는 모습, 근로자로 생각할 모습이었는데 개인 사업자라니.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댓글들을 보면 말이다.

 

그렇게 야쿠르트 아줌마하면 떠오르는 복장을 하고, 물건을 판매하고 있던데. 참... 원래 사장님하면 왠지 돈 많은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보면 우리나라에는 돈 없는 사장님이 엄청나게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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