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이상엽 공현주 결별, 아쉽게만 느껴지는 상황. 비난할게 있나?

반응형

이상엽 공현주 결별, 아쉽게만 느껴지는 상황. 비난할게 있나?

 

 

이상엽 공현주 커플이 결별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즈음에 열애사실을 밝혔는데 대략 3년만에 헤어진 사이가 되었다. 솔직히 이상엽이나 공현주나 둘다 30을 넘긴 상황이기에 결혼까지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었는데 결국 이렇게 헤어지다니.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예식장 들어가는거 봐야 안다는 말처럼 연인간의 문제는 확실히 누구도 쉽게 단정할 수는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일반인 커플 중에는 신혼전날 헤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하니, 결혼은 하늘이 맺어준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그런 결혼 또한 신혼여행가서 헤어지는 커플도 있다고 하니 참 남녀사이의 문제는 알다가도 모를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은 이상엽 공현주 커플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바 둘의 결별 소식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정글의 법칙이나 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둘의 알콩달콩했던 모습은 시청자 입장에서 상당히 보기 좋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갈라서게 되다니 아쉬움만 가득하게 된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남녀사이라는 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 점을 생각 않고 아쉽다 뭐다하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은 것이 그런 점이다. 연애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끝까지 잘갈거라는 보장이 없는 마당에 각자의 이유가 있으니까 헤어지는 것을 가지고 굳이 비난을 할게 있나 싶다.

 

 

일부러 화제성을 위해서 계획된 연애를 대중 앞에서 하고 필요를 얻고나서 헤어져버리는 모습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닌 마당에는 그것을 가지고 굳이 비난할 것은 없다고 보여진다. 이상엽이나 공현주나 굳이 그런 인지도를 필요로해서 만난 것도 아니고 말이다.

 

남녀가 헤어지는데는 수만가지 이유가 있다고도 한다. 그만큼 헤어지는데 있어서 복잡한 것이 많은게 남녀의 이별이고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