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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일본 항의.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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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일본 항의. 어이가 없다.

 

 

여야 의원들이 독도 방문을 했다. 바로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서 독도를 여야 의원들이 찾아간 것. 뭐 의원들의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던간에 자기 나라 땅을 자기들이 가보겠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가는 것, 굳이 정치적인 해석을 떠나서 뭐라 할건 하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바로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

 

 

일본의 관방장관은 이 일에 대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을 하고, 심지어 일본 외무성의 경우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면서 우리나라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유감을 전한 상황이다.

 

 

실효적으로 법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그 무엇하나 독도가 일본땅인 것도 없으면서 오히려 그들의 과거에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지도에 표시하기까지 한 일본의 억지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대담해지는 것 같다.

 

아에 우리에게 대놓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갈수록 일본의 억지 떼쓰기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니 이에 대해서 우리나라 정부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억지를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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