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펠프스 20번째 금메달 그리고 21번째 금메달, 70분에 한번 열리는 펠프스의 올림픽.

반응형

펠프스 20번째 금메달 그리고 21번째 금메달, 70분에 한번 열리는 펠프스의 올림픽.

 

펠프스 통산 20번째 금메달과 21번째 금메달을 획득.

 

이젠 그리 놀랍지도 않다. 바로 펠프스 금메달 소식 말이다. 이번에 펠프스는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만 모아서 팔아도 부자되겠다. 물론 나로서는 그 금메달이 순금인지 뭔지 모르지만.. 뭐 걸어봤어야 하는 것...

 

어쨌거나 미국의 수영 국가대표인 마이클 펠프스는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뉴스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바로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마이클 펠프스는 70분 뒤에 계영 800m에서 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한 것.

 

 

그렇게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딴 펠프스는 여기에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2개씩 있다고 하니 올림픽 메달만 25개다. 펠프스에게 메달은 복권 긁는데 사용할 정도로 흔한 모습이 되어버렸으니 정말 수영역사에 있어서 길이 남을 선수중에 하나라고 하겠다.

 

 

 

특별히 접영 200미터에서는 올림픽 4회 연속 마이클 펠프스가 메달을 땄다고 하니 무려 16년동안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 선수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대단하다고 하겠다.

 

 

생각해보라. 체력이라는 것이 결국 정점을 찍고 내려가는 모습이 있으며, 여기에 전세계의 그 수많은 사람들이 죽자살자 연습을 하는데 무려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최정상의 선수로 머물러 있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열린다. 그리고 수많은 국가의 더 수많은 선수들은 땀을 흘리며 그 메달 하나만을 바라보고 훈련을 한다.

 

그렇게 해도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가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인 상황에서 마이클 펠프스는 통산 20번째 금메달과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70분만에 획득을 하고 있으니 그에게만큼은 올림픽이 4년에 한번이 아니라 70분에 한번 열린다고 말해도 되겠다. 정말 난 놈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