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넘치는 축하 속 악플 그냥 사귀게 냅둬라.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연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워낙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터라 두 사람의 연애 소식에 포털사이트는 정말 들끓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열애설이 나오고 난 이후에 직접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 생중계에서 김국진이 강수지와 열애를 한다는 것을 인정해버린 것. 원래 김국진은 별로 연애에 관심이 없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강수지를 계속 지켜보면서 강수지가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사귀자는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좀 오버 된 상황이 아닌가 싶다. 원래 가만히 두고 보면 잘 될 것도 계속 옆에서 난리를 쳐버리게 되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현재 김국진 강수지 연애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바로 그런 모습이 아닌가 싶다.
설익은 밥을 만들지 말고 그냥 두 사람의 연애를 자연스럽게 지켜봐주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이 된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가 만나 실제로 불타는 청춘들이 되었으니 두 사람들의 정말 알콩달콩한 모습을 tv로 시청자들은 계속 볼 수 있게 될 듯 하다.
그리고 이렇게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열애 소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두 사람은 연애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계속 사람들에게 나오고 있었으니 당연히 좋은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렇게 넘치는 축하 속에서도 악플은 존재했다. 성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 한쪽을 깎아내리는 모습으로 초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아니 그 컸다는 말도 좀 부족한 중년들의 사랑인데 자신들끼리 잘 알아서 할 일이다. 그들의 사랑까지도 주변인들에게 평가받을만한 것인가? 싶다.
김국진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그냥 축하하는 것으로 끝내면 될 일이라 보여진다. 그들이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인생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