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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 세븐틴 도겸?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소녀소녀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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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 세븐틴 도겸?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소녀소녀열매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대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dream 달달함의 끝. 사진:mbc

 

24일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아기도깨비와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 만났다.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dream.

 

이미 백현 수지가 부른 dream은 상당히 달달한 노래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상황.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나왔던 복면가왕 아기도깨비와 복면가왕 꼬마유령은 트와이스 지효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맛의 달달함을 선보였다.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에 대해서는 세븐틴 도겸으로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고 있는 상황. 목소리가 정말 꿀발라놓은 듯하게 달달한 소리는 충분히 여심을 제대로 파고들만한 소리였다. 미성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흔들어놓을만한데 여기에 꽤나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 있어서도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다음 무대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그의 목소리에 대해서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은 신선하고 청명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고 성인의 문턱에 섰지만 소년의 때가 남아있는 음색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복면가왕 꼬마유령 막상막하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의 경우는 청아한 목소리에 달콤함까지 담겨져 있는 그런 소리였다. 여기에 사실 기교적인 부분도 주목할만했다. 단순히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매력만이 아니라 그 짧은 듀엣곡 대결안에서 리듬감도 살짝 엿보이기도 했고, 알앤비의 느낌도 살짝 묻어나오기도 했다.

 

여기에 고음으로 가는 부분도 상당히 자연스러웠던 상황. 소녀소녀 열매를 먹은 듯한 트와이스 지효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아기도깨비보다는 더 끌렸다.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대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대결. 51대 48로 3표차이 승부. 사진:mbc

 

이런 매력적인 목소리에 대해서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은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로션광고에 나오는 목소리 같다며 말 그대로 소녀소녀함이 연상됨을 말하기도 한 상황. 오죽하면 동요 곰세마리를 불러도 표를 받을거라는 말이 나왔을까?

 

이렇게 복면가왕 아기도깨비와 복면가왕 꼬마유령이었던 트와이스 지효는 정말 막상막하의 대결을 보여주었고, 두 사람이 받은 표차이는 겨우 3표차이인 51대 48로 꼬마유령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인디언 인형처럼 힘차고 매력적인 시간. 사진:mbc

 

누가 떨어졌어도 아쉬웠을만한 무대를 보여준 두 사람이었는데 이후에 트와이스 지효는 인디안 인형처럼이라는 노래로 또 다시 다른 색깔의 무대를 보여주는 모습도 있었다. 달달한 목소리는 간데없고 매혹적으로 바뀌어버린 소리는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힘 있는 무대이기도 했다.

 

고작3표라는 차이가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졌던 복면가왕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의 무대였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했으면 한다. 그때는 소녀소녀한 모습이 아니라 2라운드에 불렀던 것처럼 힘있는 목소리로 나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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