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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아이고 어쩌다가. 역학조사가 잘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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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아이고 어쩌다가. 역학조사가 잘되길 바란다.

 

이대목동병원 간호사가 결핵확진자로 확인이 되어서 그녀의 근무지를 중심으로 역학조사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필이면 그녀가 근무했던 곳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역당국이 중환아실을 이용했던 감염의심이 되는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를 한다고. (관련기사보기)

 

또한 이 간호사를 중심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기사화된 내용들을 볼 때 어떤 피해가 없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것이 이대목동병원 간호사가 결핵확진자로 확인이 되었지만 기침과 같은 그런 호흡기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결핵확진이 되자마자 바로 격리 조치가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하겠다. 사실 병이라는 것이 원치 않아도 생기는 것 아닌가? 더구나 이 간호사도 정기 건강검진으로 확인을 하게 되었다니 알고도 간호사 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말이다.

 

아직까지는 피해자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아무런 일 없이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일뿐이다.

 

 

특히 신생아들의 부모님들은 엄청나게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을터인데, 그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측과 방역당국이 정보를 바로바로 알려주고 또 검사를 신속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별히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메르스 사태 이후로 우리 국민들에게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대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방역당국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빠르게 조사와 대처를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튼 어떤 일도 발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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