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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나 혼자 산다 장우혁 깨알 재미있었던 장우혁 솔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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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우혁 깨알 재미있었던 장우혁 솔로라이프.

 

나 혼자 산다 장우혁. 사진:mbc

 

지난 주에 예고된대로 나혼자산다에 장우혁이 나왔다.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준 장우혁은 혼자남으로서 참 깔끔하고도 다양한 삶을 보여주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깔끔한 집. 장우혁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모습이었다.

 

장우혁의 집을 보는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말은 드라마세트장 갔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장우혁의 집이었다. 장우혁은 20년만의 자신의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것들을 다 장우혁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집을 꾸미면서 간소화함에 목적을 두었다는 장우혁의 집은 정말 너무나도 깔끔하고 멋진 공간이었고, 장우혁의 인테리어 실력이 어떠한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특별히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꾸몄다고 하는 그의 노력이 숨겨져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런 깔끔한 집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장우혁의 하루는 참 다양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로 온 몸을 풀어주는 모습. 여기에 물구나무서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장우혁이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하루이틀 해온 것이 아님을 볼 수 있었다.

 

나 혼자 산다 장우혁 요가. 사진:mbc

 

장우혁은 스케쥴을 소화하는 것으로 인해서 심적으로 육적으로 지치는 삶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요가와 명상을 해왔다고...

 

그렇게 요가로 아침을 시작한 장우혁은 세면을 하면서 무엇인가 전사와 같은 hot의 이미지와 달리 너무나도 소녀틱한 모습으로 나혼자산다 여자멤버들의 환상(?)을 깨는 반전을 보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장우혁 장줌마가 되어버린 상황. 사진:mbc

 

그런데 세수후에 세면대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는 장우혁. 여기에 아침에 직접 청국장을 만들면서 음식을 정리하는 것이나 싱크대를 바로바로 치우는 장우혁의 모습은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했다.

 

여기에 나무벤치를 사러와서 대패질을 하는 장우혁의 모습 또한 시선이 갈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장우혁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연습생들의 춤을 가르치는 모습에는 프로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져 있는 시간이었다.

 

장우혁의 혼자 삶은 나름 깨알재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진:mbc

 

원래 hot하면 워낙 전사적인 이미지 신비주의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장우혁의 나혼자산다를 보면 참 깔끔하면서 자신의 삶을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택배기사에게 hot의 장우혁이라고 말을 하는가 하면 연습생들에게 hot캔디춤을 가르쳐주면서 오히려 자신이 더 빠져드는 모습까지 왠지 멋진 장우혁의 모습에 어딘가 좀 허술해보이는 모습까지 적절하게 섞인 장우혁의 모습은 왠지 살고기에 비계가 적당하게 들어갈때 오히려 맛이 나는 것처럼 깨알재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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