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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2]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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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2]  "연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우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좋은 일이고,
다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마치 '빅 피쉬'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첫눈에 반한 여자를 바라보았을 때, 그녀 외에는 다른 모든 것이 정지해버리는 그런 것...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주변 사람들보다 그 사람이 더 먼저 생각나고, 그 사람만이 눈에 들어오게 되겠지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뇌의 호르몬의 작용으로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사랑의 기간은 어쩌구 저쩌구... 어쩌면 그 말들이 우리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탈출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지고 볶고, 저 원수를 어떻게 해... 이러면서 일평생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들의 생은 그래서 진짜 부부로 보여집니다. 물론 정도가 심한 경우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함께 오래오래 그렇게 다정다감하게 살아갔으면 좋겠군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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