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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레전드 오브 타잔: 마고로비 그리고 대머리 캡틴, 올드함과 세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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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타잔: 마고로비 그리고 대머리 캡틴, 올드함과 세련됨.

 

사진: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레전드 오브 타잔이 개봉을 했다. 이미 이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상황이라 아직 보러가진 못했지만 일단 궁금증을 걸어두고 있는 상황. 사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마고로비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영화 자체적으로 상당히 흥미있어 보이긴 한다.

 

그래도 좀 불만인 것이 제인은 더할 나위없이 좋으나 타잔은 앞머리에 농사를 지어도 될만큼 훤한 그래서 왠지 토르의 '로키'를 연상시키는 모습. 그래도 근육만큼은 캡아가 부럽지 않을만큼 어마어마해서 타잔이라는 명성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인다.

 

 

그래도 자꾸만 넓은 이마는 눈에 좀 들어오는... 그런데 이런 인물들의 상태를 떠나서 레전드 오브 타잔은 확실히 끌리는 무엇이 있다. 사실 타잔이라는 소재는 너무나도 올드한 소재 아니던가? 마치 우리 식으로 따지면 홍길동 같은 느낌이랄까?

 

분명 재미있는 이야기속의 영웅이기는 하지만 리메이크 하기에는 왠지 오래된 감이 보이는 그런 소재. 그런데 레전드 오브 타잔은 워너브러더스라는 무게감이 있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결코 가벼워보이지는 않는다.

 

그 몸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ㅠㅠ 사진: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일단 액션부터가 왠만한 sf영화 액션보다 더 박진감이 넘칠 듯 하다. 최근에 개봉했던 엑스맨 시리즈를 보고 액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나로서는 오히려 레전드 오브 타잔의 액션이 더 깔끔하고 멋져보이는 상황.

 

요 근래 나오는 슈퍼 히어로들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의 타잔이지만 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레전드 오브 타잔에 끌리게 된다. 올드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도 세련되게 표현을 하면 충분히 끌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레전도 오브 타잔이 아닐까? 싶다. 이번 주에 이 영화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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