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나가거든, 정말 아깝다 말할만한 이유.
복면가왕 치어리더 정체는 exid 혜린이었다. 새로운 복면가왕이 뽑힌 가운데 도전자를 뽑는 1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 복면가왕 치어리더와 복면가왕 마이콜이 맞붙게 되었다. 복면가왕 마이콜의 정체는 크러쉬로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는 상황.
복면가왕 치어리더와 복면가왕 마이콜은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다. 우선 복면가왕 마이콜의 노래는 차분하게 좋은 목소리를 보여준 상황. 목소리도 상당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듣기 좋았다.
이러한 복면가왕 마이콜에 대해서 연예인 평가단은 끝음을 끌어올리는 기교를 쓴다고 평가를 하기도 하고 남다른 리듬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반면 복면가왕 치어리더는 확실히 초반에 긴장한 모습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이 사실이었다. 이런 복면가왕 치어리더에 대해서 연예인 전문 평가단이 가수라고 평가를 하는 것은 그녀가 초반 긴장한 것을 뒤집을 수 있을만큼의 실력을 이후에 보여주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하지만 마이콜과 치어리더의 표수는 비교적 큰 60대 39였다. 이 정도로 큰 점수차가 날만한 상황이었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면가왕 치어리더가 보여준 무대는 나쁘지 않았던 상황.
그리고 그녀의 진가는 2라운드 곡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은 2라운드에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불렀는데, 앞서 보여준 청아함은 기본이고 충분한 감성표현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다.
여기에 성량 또한 확실히 긴장이 풀리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앞서서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을 두고 연륜이 있을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만큼 그녀의 노래가 안정적인 부분이 있음을 말하는 모습이라고 하겠다.
혜린의 경우 정말 가면을 벗었을때 깜짝 놀란 것은 확실히 연륜이 있는 그런 가수일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과 너무나도 다른 20대 걸그룹 여가수였기 때문이다. 매번 복면가왕은 편견을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도 또 다시 편견을 뒤집는 모습을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특별히 그녀가 나가거든을 부를때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이 그 모습을 보면서 탈락한 것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말을 했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이렇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라운드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안게 된 것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