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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슈가맨 이지혜 서지영, 당사자들의 화해로 일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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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이지혜 서지영, 당사자들의 화해로 일이 끝났다.

 

슈가맨 이지혜 서지영 사건을 이야기하다. 사진:jtbc

 

슈가맨 복원특집에 샵이 나왔다. 샵의 멤버 4명중에 이지혜 장석현만 나온 상황. 서지영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사업을 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슈가맨 복원특집에 나오지 못했다.

 

당연히 샵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면 해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슈가맨에서 이지혜는 누가 더 잘하고 잘못했냐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는 내용의 말을 했다.사실 싸움이라는 것은 결국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처럼 서로간에 다툼이 있기에 생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두 사람이 서로 화해한 일이다.

 

 

만약 샵의 이지혜 서지영이 서로간에 앙금이 있는채로 대립중에 있다면 누가 더 잘하고 잘못했는지를 말할 것이 있겠지만 이미 두 사람은 서로간에 화해하고 풀 건 푼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로 계속된 평가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싶다.

 

슈가맨 이지혜 서지영 서로 풀게 되었다고... 사진:jtbc

 

방송이 끝나고 나서 서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혜와 장석현의 슈가맨 출연을 보고 소감을 올리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이제 나쁜 감정이 없이 지내고 있는 상황인데 제3자들이 왈가왈부하는 것이 옳아보이진 않는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군가와 다투기도 한다. 그리고 그 다툼에 대해서 당사자들끼리 해결한 것을 자꾸 옆에서 쑤셔대는 것은 어이없는 일로 보일 뿐이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런 것까지 계속해서 평가받아야 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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