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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시연 이혼 소송, 도무지 이해 안되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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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 소송, 도무지 이해 안되는 비난

 

박시연 이혼 소송이 보도가 되었다. 박시연의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도 이 부분을 인정한 상태. 박시연 이혼 소송과 관련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은 아래와 같다.

 

박시연 이혼 소송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후 기사화된 박시연 씨 이혼소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은 맞습니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박시연 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박시연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패턴이 그렇다.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는 바퀴벌레마냥 악플러가 나오게 된다. 어디에서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다. 그리고 그런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이 뒤를 이어서 오게 된다. 이 또한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패턴이다.

 

대체 남의 사생활적인 부분에 대해서 무슨 비난할게 있어서 그런 것인지...

 

그렇지만 여전히 악플러들은 별 말도 안되는 시덥잖은 이유로 악플을 달고 있다. 이번에 박시연 이혼 소송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대체 왜 비난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직업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대중에 보여질 작품이나 프로그램으로 평가을 받을 것이지 그들의 사생활에 속한 부분까지 평가를 받을 일이 아니지 않은가?

 

물론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면 모르겠지만 이혼의 문제는 지극히 둘의 이야기 아니던가? 대체 왜 그런 것까지 연예인이라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나로서는 도무지 알려고 해도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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