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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대체 이성경은 언제 노래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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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대체 이성경은 언제 노래부르나?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노래가 공개되었다. 원래 샵의 노래였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리메이크한 에디킴 이성경의 노래.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라고 해서 관심있게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보는 동안 '대체 이성경은 언제 노래 부르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건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라기보다는 그냥 에디킴이 메인이고 이성경이 피처링을 한 수준이라고 할까? 뮤직비디오에서만 이성경과 에디킴의 분량이 반반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에디킴은 슈스케때부터 보여주었던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스타일로 노래를 이끌어갔고 거의 중반이 넘어서 후반 즈음에 이성경의 노래가 제대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희소성의 법칙이랄까? 이성경의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았던 상황.

 

사진: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원래 이성경은 복면가왕에서도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상당히 좋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모델로 시작해서 배우의 길을 걷는 이성경은 연기, 외모, 몸매 갖출 것은 다 갖춘 상황인데 여기에 피아노, 춤, 노래까지 정말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이미 노래 잘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이성경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부르는 상황을 보면 정말 목소리가 너무나도 달콤한 것을 보게 된다. 원래 사람이 한 가지를 잘하면 다른 한가지는 좀 부족한 면이 있곤 한데 대체 이성경은 정말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이성경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가 희소성(?)있게 빛나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성경이 더 많이 노래를 하는 상황이 오길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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