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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고현정 3도 화상, 사람이 다쳤는데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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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3도 화상, 사람이 다쳤는데 뭐하는 짓인지...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고현전의 소속사는 고현정이 촬영 중에 개인적으로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심각하지는 않지만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도 함께 말이다.

 

무슨 경로로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3도 화상의 경우는 상당히 심한 화상인데, 손과 발에 입었다고 하니 위험했던 상황을 겪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고현정은 케이블 드라마인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화상을 입게 되어서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당연한 소리다. 아무리 작품이 중요해도 사람의 건강보다 더 우선할 것은 없으니 말이다. 고현정의 경우 더구나 3도 화상을 입었다면 큰 것인데 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한다. 그런데 3도 화상은 생각보다 심한 것이라 잘 치료를 해야 한다. 소속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일단 3도 화상이라는 것 자체가 우려운 것이 사실이다.

 

어쨌거나 당사자에게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일텐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악플이 달리는 어이없는 상황을 보게 된다.

 

대체 악플은 왜 다는지..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서 관심을 끌려고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대체 고현정이 뭐가 부족해서 드라마 홍보를 하나? 이미 고현정이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상황인데 말이다. 더구나 세상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몸을 다쳐가면서 홍보를 하려고 한단 말인가? 어처구니가 없다.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이 다친 마당에 같이 걱정해주는 마음을 가지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몸도 아픈데 마음도 아프도록 악플을 다는 모습은 대체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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