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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더운 날씨를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피서지가 생각나게 됩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경비를 사용하고 난 뒤 남는 것은 없어보이니까요. 그 돈으로 보석을 사고, 주식을 사고, 자동차를 샀으면 아마 지금도 제 수중에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맛을 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게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갔다오면 그 추억만으로도 일평생을 살만한 것이니까요. 결국 보석이나 주식이나 자동차도 좋지만, 치매가 걸리지 않은 한 기억에서 일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 선물'인 여행은 내가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날에는, 자연스럽게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나는 곳은 아무래도 '스위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운 날씨를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피서지가 생각나게 됩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경비를 사용하고 난 뒤 남는 것은 없어보이니까요. 그 돈으로 보석을 사고, 주식을 사고, 자동차를 샀으면 아마 지금도 제 수중에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맛을 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게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갔다오면 그 추억만으로도 일평생을 살만한 것이니까요. 결국 보석이나 주식이나 자동차도 좋지만, 치매가 걸리지 않은 한 기억에서 일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 선물'인 여행은 내가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날에는, 자연스럽게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나는 곳은 아무래도 '스위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위스 행 열차~! 어찌나 스위스 여행을 꿈꿔왔었는지 모릅니다~
오~! 2층 버스는 타봤지만, 2층 열차는 처음 타 봤습니다. 어찌 그리 멋있던지~!
열차 내부 사진! 식당 칸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더군요. 너무 깔끔함에 뿅 갔습니다~*_*
열차는 달리고 달려서~ '스위스' ㅠㅠ "아~! 세상에~!! 스위스다!!"
정말 알프스 소녀가 생각나는 '동화 같은 나라'라는 말이 딱입니다.
"처음에는 왠 연기가 이리도 길어~!"라고 생각했다가... 헉!! 구름?!
이런 산 밑에 서 있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제가 제일 부러웠던 것은 저 멋진 풍경을 저 어린 나이때부터 보는 외국 아이들!
정말 그림같은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요흐'였습니다.
기상이 너무 안 좋은 시기에 가서 결국 코 앞에 두고 정상까지 가보진 못했지만 ㅠㅠ
정말 그곳까지 가는 길만으로도 왜 스위스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맑은 공기에, 탁 트인 자연 이 두가지 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사실 스위스 갈 때에 '융프라우요흐'만큼 가보고 싶었던 곳이 한 군데 있었습니다.
바로 스위스 체르마트!!
그곳은 바로 그 유명한 파라마운트사 로고의 실제 배경이 되는 '마테호른'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낭여행이나 짧은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합니다!!
바로 요 산이 그 유명한 마테호른!!
사실 스위스라는 곳이 관광지에 대해서 휘발유 차량의 출입을 금하고 있기에,
단순한 '자연보호'라는 것을 넘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보석과 같은 곳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스위스에서 반년정도 살다오셨는데, 정말 이민가고 싶다고 그러시더군요.
'체르마트'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서~
알프스 관광의 절정이자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인 체르마트는 휘발유 차량의 출입을 금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조용하고 맑은 공기가 보존되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입니다. 4,000m 급 명산으로 둘러싸여 일년 내내 웅대한 알프스의 산들과 빙하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사계절 내내 400km에 이르는 하이킹 코스와 최적의 스키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나 열차 등 자연을 충분히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들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볍게 하이킹을 즐기며 웅장한 마테호른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위스체르마트입니다. http://www.myswitzerland.co.kr/
바로 위에서 보신 곳이 '체르마트'입니다.
솔직히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러겠거니 하겠지만, 스위스는 정말 저런 곳이더군요.
특히 '마테호른'은 '융프라우요흐'만큼이나 필수적인 곳이라 배낭여행을 하시는 분들께는
유럽여행지로서 꼭 잡아둬야 할 코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래 사진 보시면 '마테호른'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 절로 하실 겁니다.
그리고 가장 대박은 바로 이 아래 사진!!
사실 이곳은 마테호른은 아니고, '마테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입니다.
바로 마테호른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는 군요.
이때문에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라는데~ 언젠가 이 장소도 정복해볼 날이 있겠지요? ㅠㅠ
정말 '마테호른'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장소입니다.
혹시나마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싶지만... 이런 곳은 케이블 카로 오르니 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만한 분 바로 탁재형pd님!
저는 정말 이분 페루 여행보고 완전 팬 되어버렸지요~!
탁 피디님도 촬영차 '마테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를 갔다오셨다더군요. (이름 왜케 길어?)
출처: http://www.myswitzerland.co.kr/
솔직히 이 사진 정말 맘에 드는 이유는 호텔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침에 눈 떴을때 저 풍경을 볼 수만 있다면...
그래도 호텔에서 눈 떴을 때, 피라밋을 봤던 그 기억으로 어떻게든 무마시켜봅니다.
'마테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 전망대 아래에 있는 얼음동굴인데, 탁pd님 덕분에 완전 뿜은 사진~
"아! 이분 왜케 웃긴지~" [여담인데 네이버 가시면 탁pd님 개인 블로그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럽여행정보 중에 '스위스 체르마트'에 관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링크해놓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정보얻어서 여행하곤 했던 스위스 관광청 홈페이지(http://www.myswitzerland.co.kr/)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만한 분 바로 탁재형pd님!
저는 정말 이분 페루 여행보고 완전 팬 되어버렸지요~!
탁 피디님도 촬영차 '마테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를 갔다오셨다더군요. (이름 왜케 길어?)
출처: http://www.myswitzerland.co.kr/
솔직히 이 사진 정말 맘에 드는 이유는 호텔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침에 눈 떴을때 저 풍경을 볼 수만 있다면...
그래도 호텔에서 눈 떴을 때, 피라밋을 봤던 그 기억으로 어떻게든 무마시켜봅니다.
'마테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 전망대 아래에 있는 얼음동굴인데, 탁pd님 덕분에 완전 뿜은 사진~
"아! 이분 왜케 웃긴지~" [여담인데 네이버 가시면 탁pd님 개인 블로그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럽여행정보 중에 '스위스 체르마트'에 관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링크해놓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정보얻어서 여행하곤 했던 스위스 관광청 홈페이지(http://www.myswitzerland.co.kr/)
관련링크 : ->체르마트 자세히 보기 , ->스타일 호텔 정보 및 체르마트 숙박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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