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의 새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꿀잼의 향기가 난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pd의 새로운 작품이다. 이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 발표회를 가지기도 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나올 예정.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 발표회에서는 여행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리 크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는 없는 상황. 아무래도 예능으로 나피디가 편집을 해주는 것이 아니니 제작 발표회에 재미를 기댈수는 없는거라 하겠다.
하지만 이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정말 역대급 꿀잼의 향기가 난다. 우선 여행지가 아프리카라는 점에 있어서도 그렇다. 그동안 꽃청춘들은 독특한 곳을 가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 아프리카는 그나마 한국에서 덜 대중화 된 여행지이다보니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꽃청춘들의 모습을 보는 것부터가 이미 그림일 것 같다.
이미 예고편으로 보여지는 아프리카의 풍경들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니 이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여행지에 있어서 그동안의 여행지 중에 가장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더구나 핫한 응팔의 4명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더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여행 프로그램은 꾸준해 있어왔다. 하지만 꽃청춘처럼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살만한 핫한 인물들이 여행을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여행지만이 아니라 그런 핫한 이들이 여행지에서 어떤 좌충우돌의 모습이 벌어질지 더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당연한 상황.
그동안 나왔던 꽃청춘의 출연자들에 비해서 이번에는 방송을 통해서 엄청나게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응팔의 멤버들이 모였다는 점에 있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류준열만이 아니라 박보검이나 고경표, 안재홍 모두 대중의 관심을 핫하게 받고 있는 이들이라는 점에서 더 재미가 존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들이 역대 가장 어린 꽃청춘들이 아닌가 싶은데, 그들만이 보여줄 넘치는 에너지도 기대를 가지도록 만든다. 특별히 푸켓에서 납치(?)를 해버린 나피디의 아이디어가 보여주듯이 나피디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서도 생각 못할 꿀잼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