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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브라질 가톨릭계 소두증 낙태반대, 올바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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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톨릭계 소두증 낙태반대, 올바른 결정이다.

 

브라질 가톨릭계 소두증 낙태반대를 했다고 한다. 사진은 소두증을 가진 사람의 머리와 일반 사람의 머리.

 

브라질 가톨릭계가 소두증 낙태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현재 전세계에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지카바이러스의 공포. 특별히 브라질의 경우 수많은 소두증 아이가 태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브라질 정부가 소두증을 염려하여 출산도 하지 말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소두증이 확인된 태아에 한해서 낙태수술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것.

 

 

브라질 가톨릭계는 이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내세운 상황이다. 앞서 어느 보도를 통해서 소두증을 가진 여인이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소두증 태아에 대해서 낙태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 만약 소두증을 가진 태아를 낙태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 여인이 접했다면 소름이 끼쳤을 것이다.

 

 

자신도 같은 인간인데 소두증이라는 질병을 가졌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죽음이 결정이 되어져야 한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일 아닌가? 브라질 가톨릭계의 주장은 너무나도 당연한 주장이라고 보여진다.

 

현재도 브라질에서는 낙태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분명 낙태는 살인행위다. 더구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아기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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