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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라면 복면가왕 캣츠걸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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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라면 복면가왕 캣츠걸이 위험한 이유.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일까? 사진:mbc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를 국카스텐 하현우로 보고 있다. 필자도 사실 그렇다. 저런 음색에 톤을 생각해보면 하현우 외에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제작진이 복면가왕 캣츠걸이 5연승이라는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를 잡기 위해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거라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하현우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 상황이다.

 

복면가왕 국가대표 박지우 대 복면가왕 음악대장. 사진: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국가대표 박지우와 대결을 했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결과가 79대 20으로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승리한 것을 봐도 알겠지만 내용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는 무대였다.

 

복면가왕 국가대표는 거친 소리와 일직선으로 힘있게 내뱉는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끌어당기는 매력이 좀 부족해보였다. 하지만 복면가왕 국가대표의 정체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임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다. 비 가수에게 가수의 실력을 바랄 수 없으니 말이다.

 

 

반면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일단 시작부터가 깔끔했다. 하이톤으로 노래를 부르면서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편안함. 여기에 호흡까지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상황. 소리가 제대로 트여있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목소리는 국카스텐 하현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보인다.

 

여기에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다른 것도 다 그렇고 마이크 사용을 하는 것을 봐도 확실히 가수임이 증명이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특별히 이윤석이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자신의 실력의 십분의 일도 발휘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을 했는데, 그 말에 공감이 간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상당한 하이톤이 인상적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무대를 보면 무엇인가 전력을 다하지 않고 그냥 설렁설렁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가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다음무대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만약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정말로 국카스텐 하현우라면 복면가왕 캣츠걸이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복면가왕 캣츠걸이 5연승이라는 기록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차지연이 노래만이 아니라 오랜 경연프로그램 출연으로 인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소위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법을 터특했다고 할까?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라면 이번엔 캣츠걸이 위험할수도 사진:mbc

 

무대를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은 확실히 가창력에 더 풍성한 무엇인가를 만들어주게 된다. 복면가왕 캣츠걸은 그래서 관객들에게 상당히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보여주어왔고 복면가왕 5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국카스텐 하현우 또한 경연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이미 경험이 충분하다 못해 넘치지 않은가? 그리고 그 또한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법을 안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백전노장대 백전노장이 붙는 격이니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국카스텐 하현우라면 복면가왕 캣츠걸이 이번은 정말 위험할 수도 있겠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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