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미아, 1라운드 탈락으로는 너무 아쉽다. 복면가왕 파리넬리는 100% kcm?
복면가왕 눈꽃여왕 정체는 다나였다. 복면가왕 다나는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대결을 펼쳤다. 개인적으로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는 kcm이 아닌가 싶다. 그냥 목소리부터가 kcm자체였다. 허스키하면서도 특유의 고음을 내는 것이 kcm 아닌 다른 이로 추정하기는 힘들것 같다.
인터넷 의견을 보니 윤민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윤민수는 너무 차이가 존재하기에 아니라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몸이 좋은 것까지 생각을 해보면 kcm외에는 정답이 없는 듯 하다.
그건 그렇고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 워낙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면 더 감동을 못 받게 되는 곡이라는 점에서 선곡에 용기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그렇게 용기있는 선곡을 할만큼 노래실력이 두 사람다 따라주는 상황이었다.
우선 복면가왕 눈꽃여왕인 다나가 먼저 노래를 불렀는데 맑은 음색에 풍성한 성량까지 동시에 느껴지는 상황이었다. 이뿐이 아니었다. 여기에 노련함까지 다 있는게 복면가왕 눈꽃여왕의 노래였다.
자연히 경력이 좀 있는 그런 가수라고 추측할 수 밖에 없는게 다나의 노래였다. 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는 여유는 확실히 무대에 한 두번 서서 생기는게 아닌 오직 경험만이 줄 수 있는 것이었고 다나는 그런 여유있는 모습으로 복면가왕 눈꽃여왕이 자신보다 훨씬 더 나이 많은 그런 여가수를 연상하도록 만드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다나의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고음을 처리하는 방식도 깔끔했다. 사실 다나도 천상지희라는 팀에 속했었기에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한 상황. 그러나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여가수의 모습을 보였으니 감탄을 어떻게 안할 수 있을까?
그렇게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는 1라운드에서 탈락하기 아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복면가왕 눈꽃여왕의 표차는 겨우 5표. 52대 47로 다나는 정말 아쉽게 탈락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에 다나는 미아라는 곡으로 자신을 탈락시킨 사람들이 후회할만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목소리 자체가 이쁘고 여기에 압도적인 성량까지 합쳐진 다나의 노래였기 때문이다. 이런 다나였기에 왠지 대진표가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서 떨어지기는 너무 아쉬운 대진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