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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문제적 남자 지주연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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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지주연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 대단하다.

 

문제적 남자 출연 지주연. 사진:tvN

 

문제적 남자에 지주연이 나왔다. 이미 예전에 마리텔에서 한번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지주연. 문제적 남자의 지주연은 확실히 대단했다.  그녀로 인해서 많은 대중에게 소개된 베다수학은 아마도 수많은 학부모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르지 않았을까? 우리 아이에게도 당장 베다수학을 가르쳐봐야겠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적남자에서 지주연이 보여준 학부모 관심유발 모습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지주연은 고등학생 때 첫 성적이 전교 100등이었다는 것. 그러나 선생님이 분발하라는 소리에 지주연은 3개월 뒤 시험을 치뤘는데 전교 1등을 했다는 것.

 

 

누가 그랬던가? 0점 맞는 아이 80점 맞게 하는 것보다 80점 맞는 아이 100점 맞게 하는게 더 어렵다고. 원래 너무 바닥에 있는 사람이라면 치고 올라가는게 조금만 노력하면 되겠지만, 이미 어느 정도 노력을 한 상황에서 더 노력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지주연이 처음 고등학교 시험때 전교 100등을 했었는데 3개월 뒤에 전교 1등을 했다는 것은 정말 주목할만한 일이다. 전교 100등도 못하는 건 아닌 것이고 여기에 노력하는 다른 아이들이 더 올라가기 위해 치열한데 그것을 3개월만에 따라잡아 1등이 되었다는 건 뭐 지주연의 노력보다는 지주연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지주연 아이큐 156의 위엄. 사진:tvN

 

여기에 지주연은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돌아서 재미삼아서 봤는데 아이큐가 156이 나왔다고 한다. 지금 멘사 회원이라는 지주연. 대체 얼마나 머리가 똑똑한 건지 일반인인 나로서는 참 짐작도 안 된다.

 

이런 지주연을 두고 질투의 소리들이 있다. 뭐 원래 연예인들은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질투의 대상이니 이거야 연예인의 길을 택한 지주연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이긴 하지만 그녀의 똑똑한 부분을 가지고 뭐라고 말하기에는 지주연의 두뇌를 너무 무시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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