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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오종혁 가수계속해도 된다고 전해라!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왼손잡이, 겨울비로 보여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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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종혁 가수계속해도 된다고 전해라!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왼손잡이, 겨울비로 보여준 실력.

 

복면가왕 레옹 정체는 오종혁이었다. 이미 오종혁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있었고 필자 또한 오종혁의 노래부르는 습관과 너무 같은데 4가지 정도 발견이 되었던 상황이라 복면가왕 레옹 정체가 오종혁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복면가왕 레옹 정체는 오종혁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오종혁은 아쉽게 복면가왕 펭귄맨 투빅 지환에게 3라운드에서 지면서 가왕에게 도전할 수는 없었다. 물론 오종혁이 복면가왕전에 도전했다고 해도 복면가왕 캣츠맨 차지연을 이길수는 없었을거라고 보여진다. 이번 18대 복면가왕 전은 복면가왕 캣츠맨 차지연을 능가할만한 이가 아무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복면가왕 오종혁이 노래를 못했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이미 3라운드에 진출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노래를 하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것만 봐도 오종혁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아이돌이 노래를 못한다는 인식은 이제 복면가왕을 통해서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며 특히 오종혁처럼 옛날(?)아이돌들에게는 그러한 편견이 더욱 심하다. 자연히 복면가왕 레옹 정체가 오종혁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가 이렇게 노래할 줄은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은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파라오 김진수와 맞붙었다. 이때 복면가왕 오종혁은 왼손잡이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약간 오종혁의 얇은 듯한 목소리와 기교가 있었던 상황. 그는 무대를 흥겹게 바꾸면서 승자는 누가봐도 복면가왕 오종혁임을 의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

 

복면가왕 오종혁 왼손잡이. 사진:mbc

 

이런 복면가왕 오종혁의 무대를 보고 연예인 평가단 중에 전문가는 음악스펙트럼이 넓다고 그의 무대를 평가하며 많이 무대에 서본 능숙한 가수라는 인정을 했다. 복면가왕 레옹과 복면가왕 파라오의 결과는 70대 29.

 

3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은 복면가왕 펭귄맨 투빅 지환과 맞붙었는데 그는 여기에서 겨울비를 불렀다.

 

복면가왕 오종혁 겨울비. 사진:mbc

 

조용히 시작하는 날카롭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복면가왕 오종혁은 반가성으로 감성을 이끌어내야 하는 이 곡을 잘 불렀고 이런 그의 무대를 두고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녹음 수준의 소리라고 평가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결과는 복면가왕 펭귄맨이 69대 30으로 승리를 하며 복면가왕 오종혁의 도전은 거기에서 마무리 되었다.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가수 계속해도 된다고 전해라! 사진:mbc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오종혁은 자신이 복면가왕만큼은 피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잘못 나갔다가 가수 생활이 끝날까봐 두려웠었다라고 말을 했다. 그러면서 오종혁 이름 석자가 어디가서 작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확실히 오종혁은 편견을 깨는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는 가수 생활이 끝날까봐 두려워했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 충분히 그는 잘생긴 얼굴에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 여기에 괜찮은 가창력까지 갖추고 있다. 군대 문제도 까일것 없는 해병대이고 말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복면가왕 오종혁이 가수생활 계속해도 된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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