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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k팝스타5 유제이 15살의 휘트니휴스톤? 그녀에게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k팝스타5 유제이 New york stat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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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15살의 휘트니휴스톤? 그녀에게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k팝스타5 유제이 New york state of mind

 

k팝스타5 유제이 New york state of mind. 사진:sbs

 

k팝스타5 유제이. k팝스타5가 또 한명의 소름끼치는 참가자를 찾아냈다. 작년 k팝스타4 케이티 김을 연상케 만드는 유제이는 케이티 김의 어눌한 말투만이 아니라 케이티 김의 미친 가창력을 닮았다. 아니 오히려 k팝스타5 유제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무엇을 다 보여주지 못했던 k팝스타5 유제이이기 때문이다.

 

지난 k팝스타5 1라운드에서 유제이는 어눌한 말투와 반전의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었다. 그리고 k팝스타5 두번째 라운드인 랭킹 오디션에서 유제이는 동일하게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유제이는 New york state of mind를 불렀는데 정말 이건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매력적인 유제이의 음색에 마치 뉴욕의 야경에 빠지는 양 빠져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유제이의 음색에는 소울이 있었고 거기에는 깊이가 있었다. 마치 진한 초콜릿처럼 진한 색깔이 있는 유제이의 노래에 정말 두손 두발 다 들 정도였다. 이게 어떻게 오디션 참가자가 부를 수 있는 수준일까?

 

k팝스타5 유제이에게는 확실히 스타성이 보인다. 사진:sbs

 

이런 k팝스타5 유제이 New york state of mind 심사평을 보면 심사위원들이 이 노래를 어떻게 들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진영은 유제이의 노래에 감탄하면서 어디에서 왔냐고 말을 한다. 말 그대로 감탄의 표현이었다. 그런데 유제이는 이런 박진영 심사위원의 말에 '뉴저지'라고 대답을 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박진영은 유제이의 무대를 보고 어디에서 왔냐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k팝스타를 하면서 들은 무대 중에서 최고라고 말을 했다. 말도 안되게 잘 불렀다고 말하는 박진영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것보다 유제이가 더 잘 불렀다고 말하며 아쉬운게 없다고 말을 한다.

 

k팝스타5 유제이. 사진:sbs

 

해석이 자유자제로 되며 고음에 저음, 흉성에 두성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박진영은 점수를 줄 수 있다면 100점이 아니라 100점이 넘는다고 말을 할 정도. 그러면서 은근슬쩍 박진영은 유제이하지 말고 유제이와이피하라고 말을 하며 욕심까지 낼 정도였다.

 

유제이를 향한 유희열의 심사평. 사진:SBS

 

유희열도 마찬가지였다. k팝스타 참가자들이 잘하는 것을 보면 색깔이 좋던지, 테크닉이 좋던지, 감성이 좋던지인데 유제이는 색깔, 테크닉, 감성까지 다 좋다면서 여기에 나이까지 15살이라고 말을 한다. 자신도 최고의 무대를 봤다고 말하는 유희열.

 

여기에 양현석은 휘트니휴스톤과 감히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휘트니휴스톤이 유제이와 같은 15살이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만든다면서 꿈에서 볼법한 사람을 현실에서 봤다라고 말을 했다.

 

k팝스타5 유제이 15살이라는 나이에 더 주목하게 된다. 사진:sbs

 

양현석 또한 유제이와 휘트니휴스톤을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을 말했다. 분명히 전설적인 가수 휘트니휴스톤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확실히 k팝스타5 유제이의 무대는 엄청났다.

 

어떻게 이런 진한 소울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호흡, 성량, 음 표현 모든 것이 대단한 유제이의 무대를 보게 된다. 그런데 무엇보다 유제이에게 열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그녀가 고작 15살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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