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남편 186에 10대 그룹, 말 그대로 선남선녀 부부. 문정희 남편 너무 파고들진 말자.
라디오스타 문정희 때문에 문정희 남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다. 라디오스타에서 문정희 남편에 대한 언급이 나왔었기 때문. 라디오스타에서 문정희는 자신의 남편이 지진희를 닮은 외모에 큰 키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물론 진짜 연예인처럼 잘 생긴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잘 생겼다는 이야기도 함께 말이다.
사실 그거면 된 것 아닌가? 함께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겨 보이면 부부 사이에 뭘 더 바랄게 있겠나? 라디오스타에서 문정희 남편에 대한 언급은 그 정도로 끝나게 되었지만,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워낙 호감적인 모습 때문에 자연스레 문정희 남편에 대한 관심도 일고 있는 것이다.
문정희는 확실히 라디오스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온 연예인들이 전반은 토크로만 풀어가고 후반에는 무대를 가지는 모습이 있는데 여기에서 문정희는 밴드까지 섭외를 해오는 열정으로 무대를 꾸몄고, 여기에 살사댄스를 함께 보여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만약 문정희가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녀가 가진 언어에 대한 스팩이나 외모, 연기력, 몸매, 춤, 노래 모든 것들이 지금보다 더 큰 관심으로 이어졌을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정희의 멋진 모습이 기억에 남는 라디오스타였다.
그런데 문정희 남편에 대해서 이전에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인 택시를 통해서 문정희가 잠깐 언급한 것이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문정희 남편은 키가 186cm에 국내 대기업에 다닌다는 것.
문정희 남편이 다닌다는 대기업이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는 질문 앞에 문정희는 그렇다고 답까지 한 것이다. 여기에 문정희는 남편과 함께 살사를 추기도 한다고 하니, 부부로서 참 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갖출 것 다 갖춘 문정희에게 어울리는 갖춘 남편이라는 점에서 둘은 선남선녀 부부라는 말을 붙여도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가는 스타에 대해 알고 싶은 생각들은 이해를 하지만 그렇다고 그 남편이 누구인지까지 개인정보를 파헤치는 그런 행동은 안했으면 한다.
문정희 남편이 관심을 받자 그녀의 남편이 누구인지 하나하나 다 파헤쳐보려는 모습이 있던데, 스타는 대중에게 나서기를 결심하고 나서는 거지만, 스타의 가족들이 스타는 아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