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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10대 복면가왕 등극한 복면가왕 하와이 그대와 영원히, 이유같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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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10대 복면가왕 등극한 복면가왕 하와이 그대와 영원히, 이유같지 않은 이유.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면가왕 하와이가 10대 복면가왕에 오르게 되었다. 이미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를 홍지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이전에 쓴 글에서도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가 홍지민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했었다.


외형, 목소리, 동작으로 드러나는 성격, 가창력 등등 모두 따져봐도 홍지민외에는 다른 인물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증거로 복면가왕 하와이가 노래를 할 때 넷째 손가락과 다섯번째 손가락 사이에 마이크를 끼는 방식으로 노래를 하는 것이 홍지민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결론까지 나와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복면가왕 하와이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만큼 장기집권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으로 생각이 되는 증거중 하나는 그녀의 마이크 잡는 법이었다. 사진:MBC복면가왕

 

비록 이번 10대 복면가왕을 뽑는 자리에서 3곡의 열창을 보여주면서 복면가왕 하와이의 존재감을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심어주긴 했지만, 김연우만큼의 놀라움을 보여주진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가수급의 가수가 출연하게 된다면 복면가왕 하와이의 자리가 위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번 복면가왕전에서는 복면가왕 하와이가 복면가왕의 자리에 오르는데 그리 큰 장애물은 없었다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하와이 이유같지 않은 이유 사진:MBC복면가왕


이미 지난 주에 이영현을 제치고 올라간 상황이기에 큰 고비를 넘겼고, 이번 두번째 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하와이는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과 맞붙게 되었다. 이성경이 너무나도 차분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데 비해서 복면가왕 하와이는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지난 무대에 이어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며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고, 아무래도 조용한 노래보다는 신나는 노래가 유리한 상황이었기 결과는 불을 보듯 뻔했었다. 사실 복면가왕 하와이도 마스크를 쓰고 저렇게 무대를 누비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복면가왕


만약 가면을 쓰지 않고 노래를 했으면 더 압도적이었을 것이란 생각마저 들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을 압도적인 표차로 이기고 3라운드로 올라간 복면가왕 하와이는 80년대 가수였던 복면가왕 오비이락 김승미와 3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그리고 그대와 영원히라는 앞선 두 곡에 비해 대비되는 곡으로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면서 더 많은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다. 앞선 두 무대가 사람의 마음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자신의 가창력을 드러낼 수 있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준 복면가왕 하와이의 승리가 예상되는 순간이었다.


복면가왕 하와이 10대 복면가왕에 오르게 되었다. 사진:MBC복면가왕


다만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와의 대결은 좀 의외였다. 결과는 51대 48로 복면가왕 하와이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를 꺾고 승리하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봐도 고추아가씨의 노래가 훨씬 더 괜찮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에 복면가왕에 오르면서 황금 마스크를 쓰게 된 복면가왕 하와이, 하지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때처럼 장기집권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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