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정말 다 가졌다!!! 복면가왕 이성경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잘 부탁드립니다. 완전 반전의 연속들!
복면가왕 꽃게 정체는 이성경이었다. 이번 주 방송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가 여자 아이돌 멜로디데이의 여은이라는 것만큼 놀라운 반전이었다.
특별히 이성경의 경우는 여은과는 달리 이미 전국민이 그 얼굴은 한번쯤은 봤다고 할 정도로 얼굴이 잘 알려져 있는 배우. 그런 이성경이 복면가왕 꽃게일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2라운드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너무나도 차분하게 노래해주었다. 지난 1라운드에서 허공을 꺾고 올라온 이성경은 섬세함으로 조용필의 노래를 불렀던 것.
그녀의 노래를 듣고 난 후에 전문가들은 참 섬세하고 또 가성을 매력적으로 낸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그녀의 노래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상대는 이번 10대 복면가왕의 자리에 오른 복면가왕 하와이였다. 그리고 이날 하와이가 불렀던 3곡의 노래중에 가장 포텐이 터진 노래는 2번째인 이성경과의 대결에서 부른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다.
결국 복면가왕 이성경은 78대 21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며 도전을 멈추게 되었다. 하지만 이성경은 김성주의 제안으로 한곡을 더 부르게 되었는데 바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였다.
정말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들이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복면가왕 꽃게가 준비해온 잘부탁드립니다는 말 그대로 포텐터지는 노래였다.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을 정도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미 가면을 벗기 전부터 너무나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이성경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고, 정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말 얼굴은 잘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너무 차분한 노래를 불러주던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잘 부탁드립니다로 자신의 나이에 맞는 사랑스러움을 맘껏 뽐냈던 것이다. 정말 놀라도 이렇게 놀랄 수 없을 정도였다.
이성경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해서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피아노를 전공할 정도로 또 음악적인 소질이 있는 연예인이다.
얼굴, 몸매, 노래, 음악, 연기 대체 정말 연예인으로서는 무엇하나 모자랄 것 없을 정도로 다 가진 이성경. 예전에 나온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춤까지 매혹적으로 추면서 정말 다 가졌다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는 연예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