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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커룽지로 최현석 혜품닭에게 승리.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의 승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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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커룽지로 최현석 혜품닭에게 승리.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의 승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또 다시 승리했다. 벌써 11승. 정창욱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다승자인데 한걸음 더 앞서 나갔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에서 정창욱은 최현석과 함께 션을 위한 요리를 했다. 션이 내놓은 요리 주제는 '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

 

정창욱과 최현석으로서는 각각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며, 맛깡패라고 불리우는 냉장고를 부탁해 최다승 정창욱과 허세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최현석의 대결이기에 더 주목이 갔다.

 

 

그리고 정창욱은 커룽지로 최현석의 혜품닭을 이기고 승리하며 11승의 고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비록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승리하게 되었지만 두 사람의 대결은 정말 볼만했다.

 

맛 깡패 정창욱은 최현석을 이기기 위해서 한달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간장을 꺼내들었다. 그것도 무려 2종류의 간장을 사용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커풍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또한 금보다 비싸다는 샤프란을 사용하여 요리를 했다. 그리고 요리의 맛은 시청자로서 비록 먹어보지 못했지만 눈으로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을만큼 대단했다.

 

정창욱은 커룽지는 션이 좋아하는 누룽지에 정혜영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정혜영이 좋아하는 커리까지 말 그대로 취향저격 요리였다. 특히 여기에 정창욱의 승리소스인 간장까지 사용이 되었으니 정말 최고의 승부수라고 할만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혜품닭.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또한 마찬가지다. 비쥬얼 면에서는 최현석의 요리가 더 창의력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멋져 보였다. 금보다 비싸다는 샤프란이 들어간 요리는 대체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다.

 

특별히 션이 혜품닭을 먹고 나서 어떻게 닭에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냐고 감탄하며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그리고 대결은 앞서 말했듯이 정창욱의 승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정말 냉장고를 부탁해를 대표할만한 정창욱과 최현석의 대결은 보는 그자체로 흥미가 넘쳐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승리 어디까지 갈까?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별히 정창욱은 둘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10초 동안 야자타임을 가지게 해달라고 했는데, 최현석에게 자꾸 맛이 겹친다고 이야기를 듣자 '그럼 이기던지'라며 한방 제대로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렇게 요리만으로도 대결과 그 속에 고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에서 정창욱의 최고수 행진이 대체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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