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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보는 또 하나의 꿀재미 송재림 이하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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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보는 또 하나의 꿀재미 송재림 이하나 커플! 

 

 

송재림 이하나 커플이 착않여를 보는 또 하나의 꿀재미를 만들어줍니다. 송재림 이하나의 달달 로맨스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빵 터진달까요? 사실 송재림 이하나 커플 말고도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는 관전 포인트가 여러개 있습니다. 과연 김현숙(채시라)의 선생님을 향한 복수는 성사될 것인가? 강순옥(김혜자)과 장모란(장미희)의 불편한 관계는 어떻게 진행이 될것인가?

 

 

 

김철희(이순재)는 자신의 가족을 만날 수 있을것인가? 이외에도 마치 주말연속극마냥 나오는 모든 이들에 대한 각자 스토리가 존재하다보니 캐릭터 하나하나가 관심이가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다른 드라마에서 왠만하면 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이라는 점도 볼거리를 제공해주고요.

 

 

또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드라마 진행 사이사이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 라는 또 다른 궁금증까지 던져주는 일종의 미드 로스트식 진행도 존재합니다. 응답하라와 유사해보이기도 하구요.

 

아뭏튼 이런 보는 재미가 넘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또 다른 재미가 바로 송재림 이하나 커플인데요. 7회도 그랬습니다. 송재림은 거의 대놓고 이하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이하나는 속마음을 감추고 있지요. 그러면서 송재림에게 명상할 수 있는 음악을 보내준다는 것이 하필이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속마음을 담은 녹음을 송재림에게 실수로 보내게 됩니다.

 

 

왠지 티를 안 내려고 하면서도 점점 티가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입장에서 상당히 달달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벌써 3주 연속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물론 시청률이 그리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왠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주는 재미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갈 것 같은데, 시청률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뭏튼 이하나 송재림 커플의 달달 로맨스 제대로 진행이 되면 좋겠네요. 이하나 송재림 달달 로맨스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아래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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