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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SM 크리스 루한 정식소송제기, 빅토리아와 비교되는 SM 크리스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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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크리스 루한 정식소송제기, 빅토리아와 비교되는 SM 크리스 루한!

 

SM 크리스 루한의 불법연예활동을 차단할 것이라며 중국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SM EXO그룹의 전 멤버였던 크리스와 루한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딱 배은망덕이라는 말이 생각이 날 정도다.

 

SM 크리스 루한 어떤 일이 있었나?

 

엑소의 전 멤버인 크리스는 지난해 5월에 SM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일방적으로 이탈해버렸다. 그리고 5개월 후에 이번에는 또 다른 엑소 멤버 루한이 동일한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

 

이 두 중국인 멤버들은 그렇게 엑소를 통해서 얻은 인기를 뒤에 업은 채로 팀을 일방적으로 이탈한 후에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 크리스는 중국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루한은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20세여 다시 한번'을 촬영했다.

 

하지만 크리스와 루한의 경우 SM과 맺은 전속계약이 있고 이것이 무효하다고 판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기에,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기에, 결국 크리스와 루한은 불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SM은 크리스와 루한을 그리고 그들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 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한국 SM엔터테인먼트는 EXO멤버인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합법 소속사로서,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활동하고 있는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하여 2015년 2월 4일 상해 법원에서 정식 입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고, 더 많은 피해 회사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2014년 5월과 10월 한국내 동일 법무법인을 통해 당사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당사를 상대로 일방적인 소송제기 후, 본안 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두 사람은 EXO의 큰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했습니다. 이 활동들은 EXO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했으며, 동시에 당사의 제휴사 등에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량의 인력과 물자를 투자해, 2년이라는 단시간내에 그룹 EXO를 전세계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시켰습니다.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정당한 이유 없이 무단으로 팀을 이탈해, 당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티스트 그룹으로 명성을 얻자 마자, 계약을 무시하고, 신의와 도덕을 무시하였으며,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회사와 다른 멤버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도덕불량행위임은 물론 법률남용행위입니다.

당사와 크리스(우이판), 루한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그 기간내의 모든 불법 활동들에 대하여 당사는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그 기간 내에 단독적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 광고모델 활동 및 영화 촬영은 모두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위약 행위를 부화뇌동한 회사 및 개인 역시 SM과 EXO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는 것 입니다. 당사는 법적 조치를 통해 그들에게도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에 당사는 중국 법무법인 KING&WOOD MALLESONS와 정식으로 협력해 루한 및 루한의 광고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향후 중국 및 기타 국가 지역에서도 당사와 EXO 및 선의의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빅토리아와 비교되는 크리스 루한!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루한의 이러한 행동은 말 그대로 배은망덕한 것이라고 하겠다. 솔직히 그들이 엑소라는 그룹을 통해서 뜨기전에는 그저 한명의 일반인이었다. 그런데 엑소를 통해서 인기를 얻은 상태에서 자신들의 마음대로 하기 위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내고는 인기를 힘입어 자신들 마음대로 활동을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도둑놈과 다를바 없는 행동인 것이다.

 

물론 필자가 엑소팬이어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라, 크리스와 루한의 행동이 너무 괴씸해서 적어보게 되는 것이다. 자신들을 인기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뒤에서 수고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무시하고 자신 혼자서 이익을 취하겠다는 행동일 뿐이다.

 

아무리 사람이 계약관계로 맺어진 것이 있다고 해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하는 일인만큼 신의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신의조차도 버려버리는 크리스와 루한의 모습은 참 한심한 모습인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시리 빅토리아와 비교된다. 같은 중국인 멤버에 같은 sm소속의 연예인이지만 엑소보다 훨씬 더 오랜기간을 활동했던 F(x)의 빅토리아. 인기 좀 얻었다고 바로 배신 때리는 크리스와 루한과는 너무 다른 모습의 빅토리아인 것 같다.

 

중국 무협나 르와르 영화를 보면 참 의리나 신의 같은 것 많이 내세우곤 했는데, 크리스와 루한에게서 의리나 신의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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